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너(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 본래는 [[서든어택]]과 [[아이온]]으로 방송을 시작[* 정확히 언제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http://blog.naver.com/gromhell/80128982497?viewType=pc|2011년 4월 데저트이글이 작성한 블로그 글]]에서 러너교주가 테라방송을 진행했다는 언급이 있고, 2010년 말 [[http://forums.na.aiononline.com/na/showthread.php?t=42390|해외 아이온 커뮤니티]]에서 러너의 방송국이 언급된 기록이 있다.]했으나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이 인기가 많아지자 롤 방송을 시작했다. 러너가 롤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Runaway Runner, 러너교주 이 2개다. 처음 롤을 시작했을땐 실버로 시작했으며, 러너리그라는 롤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열어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이때 우승팀 탑솔러이자 주장인 [[씨맥]]과 인연이 생긴 러너는 이후 방송도 흥행하게 되었고, 러너리그를 통해서 재미를 본 러너는 하반기때 시즌 2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9만명 대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게다가 이때 출전한 선수들의 반 이상이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면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그 파급력이 상당했다. 당장 우승팀만 봐도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 [[벵기]], [[페이커]], [[피글렛]], [[김주호(프로게이머)|에프람]]으로 에프람을 제외하곤 다 한번씩 "세체"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들이고 우승팀 5명중 3명이 훗날 롤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SKT T1 K팀의 초기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외에도 [[폰]], [[쿠로]]와 같이 훗날 엄청난 커리어를 쌓는 네임드들이 프로 데뷔하기 전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 다만 폰은 대리의혹을 받으면서 흑역사를 생성했다.] 이런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들을 통해 유망한 아마추어들이 인지도를 많이 쌓았다. 위에 나왔듯이 페이커가 고전파라는 닉네임으로 일반인들에게[* 랭커들 사이에선 그 전에도 유명했었다.] 이름이 알려진 계기가 러너리그 출전이었다. 방송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키워나가면서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냈으며 그렇게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게이머들도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그 당시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 BJ를 로이조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12 ~ 2013년은 롤계에서 러너의 위상은 압도적이었다.[* 2012년 대상도 양띵보다 러너 수상 확률이 좀 더 높았다라는 후문도 있다.] 연예인 섭외 방송도 다른 BJ에 비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길거리에 나가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었던 적이 있다. 여담으로 GE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많은 멤버들도 러너를 보고 들어왔다라는 말도 있다. 한마디로 과거에 아프리카의 유재석같은 남자라고 보면 편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명성이 대단했다.[* 철구도 러너를 하대하지 않고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오버워치 방송을 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궈낸 자신에게 이 당시에 [[라이엇]]이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블리자드]]가 자신에게 수많은 연락을 한 것과 비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러너리그 시즌2가 끝나고 많은 프로팀들이 러너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스카웃하는 바람에 실력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다 프로씬으로 빠져버리면서 시즌3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러너리그는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 때부터 러너의 약부진과 로이조가 흥행하는게 겹치는 시기였다.] 현재 티어는 골드1로 한때 다이아 4이상까지 달성했으나 오버워치에 빠지는 바람에 롤 실력은 많이 줄어들었다. 최근엔 [[러너웨이/오버워치|러너웨이 오버워치]] 팀 연습때문에 거의 오버워치 방송만 하고 있으며 롤방송은 보기 어렵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방송했을 당시에는 아무래도 솔랭 방송으론 시청자들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롤 장인들이나 네임드를 초대하는 컨텐츠를 많이 진행했다. 보통 이전까지 많은 BJ들이 아프리카TV에서 합방을 하는 방식이 같이 노는 방식이였다면, 러너는 확실히 게스트와 MC의 의미를 나눠서 게스트 위주로 방송하고 옆에서 보조하는[* 보통 어느 정도의 격식을 차린 상태에서 하는 편이다] 현재 보라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엔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나아갈 거라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롤방송을 보기 어렵다. 시즌 7이 끝나고 오랜만에 롤을 했는데 새로운 룬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1승도 하지 못하다가 결국 꽃빈 방송에다 호스팅을 하고 방종했다. 그렇게 자연히 러너와 롤이라는 컨텐츠는 다시 멀어지는듯 했으나 전역 직후 11월 하순 즈음의 방송에서 러너웨이 롤 팀을 창단하거나 할 수도 있다는 묘한 떡밥을 흘렸다. 실제로 러너와 친분이 있는 더샤이와 다분히 농담조의 면접을 보기도 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러너의 새로운 도전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LCK 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걱정과 우려를 보내는 시선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이 떡밥은 현실화되어 2019년 11월, [[러너웨이/리그 오브 레전드|롤팀]]을 창단하게 되었다. 심지어 2020년 2기 결성 때는 러너가 감독 역할을 직접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 들어 롤팀을 맡았기 때문인지 팀내 코치들에게서 롤 전략을 배우면서 롤방송을 다시 하고 있다. 티어는 [[3월 21일]] 기준 골드3.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원딜로 플레이한다. 최근들어 서포터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주요 챔피언 이름 앞에 '코' 를 붙인다. [[보겸]]의 '보'[[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과 비슷한 [[클리셰]]. 21년도 들어와서도 롤 방송은 로스트아크, 블서와 함께 사실상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애니 포함) 22년도에 들어서는 자낳대에 나가기 전, 4월 후반부터 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실버1 ~ 실버3을 왔다갔다하는 실버의 늪에 제대로 빠졌으며[* 전적검색에 따르면 팀운이 극악이다. 플레이하는 시간이 늦은 아침 ~ 점심 사이라서 그런지 팀원들이 서로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채팅창이 방송에 자주 보인다.], 자칭 '''실버의 왕'''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이에 대코렌단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Qc4hWmbXXSM|명견실버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https://www.youtube.com/watch?v=iWQFuH6kzMU|짱구 극장판 패러디인 원딜차이]]를 영상도네로 보내 러너를 놀리고 있다. --실버가왔다-- [[2023 자낳대 시즌 1]]에 출전했다. 둘째가 생겨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뻔 했는데 아내인 꽃빈의 배려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솔랭 티어는 플래티넘 4로 따효니, 유나땅에 이은 3위이나 따효니는 팀장이라 경매를 하는 입장이고, 유나땅은 서폿으로 티어를 올린거라 티어보다는 저평가받아서 플러리와 함께 원딜 매물 2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경매 결과 [[2023 자낳대 시즌 1/칠순집 막내아들|한동숙의 팀]]으로 들어갔다. 탱서폿밖에 못하는 한동숙 입장에서는 라인전을 강하게 끌어줄 체급 있는 원딜이 필요했고 라인전이 망해도 분위기를 나쁘지 않게 끌어갈 원딜이 필요했다고. 박나나와 유나땅 모두 한동숙의 부족한 라인전을 끌어줄만한 실력이 안됐고 플러리의 경우 실력이 좋고 한동숙과 친분이 있으나 분위기를 띄우는 성격은 아니라 한동숙은 경매를 구상할때부터 러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봤고 실제로도 그렇게 이루어졌다. 팀 자체는 잘 꾸려졌다는 평이었으나 푸린팀과의 스크림 이후 바텀이 망가지면서 14연패라는 자낳대 스크림 역사상 최다 연패를 기록했으나 특유의 유쾌한 성격덕에 슬럼프를 극복해내고 폼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여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